-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혹한기 공지합동 통합화력운용 실사격 훈련현장 방문
- 동계작전 임무수행과 공지합동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격려
- 동계작전 임무수행과 공지합동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격려
(서울=국제뉴스) 최윤제 기자 = 국방부는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오늘(1월 23일) 오전 승진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올해 첫 ‘혹한기 공지합동 통합화력운용 실사격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훈련참가 병력들의 집결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적의 심장에 결정적 한방을 날려 승리를 결정짓는 여러분들이 누구보다 자긍심을 가지고 용맹스럽게 임무수행을 해야 한다.”면서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동계작전 임무수행능력과 공지합동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훈련통제본부를 방문하여 훈련 현황을 보고받고 현대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합동성 강화가 필수요소이므로, 오늘과 같은 합동훈련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군 본연의 임무인 교육훈련에 충실함으로써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에게는 신뢰를 받는 군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윤제 기자 cst0121@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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