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무안 여객기 사고 현장 유가족 위로

현장 최고위원회의 등  사고 수습 등 당력 집중

2024-12-30     국제뉴스
▲권성동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30일 무안 여객기 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도부는 이날 오전 무안공항 사고 현장을 방문한다.

국민의힘은 어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항공사고대책위원회 긴급 연석회를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항공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다.

조국혁신당도 전남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오후 광주 합동분향소를 조문한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무안공항 관리동에서 여객기 참사 대책위원회의 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