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포항시 지진피해 지역주민 위한 후원금 전달
2019-08-19 뉴스캐치/NEWSCATCH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진피해 포항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포항권역에 지진피해가 발생한 후로 어느덧 1년 8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이재민은 아직도 시민체육관 임시구호소에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권역에 발생한 두 차례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신체·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포항시 지역주민을 위해 신한생명이 다시 한 번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지난 2017년에 발생된 지진으로 아직도 공동시설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온정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