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동훈, 내란 동조세력 되지말라"
이재명 "한동훈, 내란 동조세력 되지말라"
  • 국제뉴스
  • 승인 2024.12.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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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왕정 꿈꾸는 자들이 활보할 수 없도록 만드는 일에 함께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내란 동조세력이 되지말라며 윤석열 대통련 탄핵에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내란 동조세력이 되지말라며 윤석열 대통련 탄핵에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행해 "내란 동조세력이 되지말라"고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에서 제가 한동훈 대표에게 전화도 했고 비서실장을 통해 대화를 요청하지만 아무 반응이 없는데 대범하게 본인에게 주워진 역사적 책임을 다해야 하고 이익을 챙기려하면 이익을 얻지 못할뿐만 아니라 손실을 입는게 세상의 이치"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이익이 아니라 대의와 국익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정치인의 본연의 책임이고 그렇게 해야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친윤세력들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생명체에 질병됐다"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란세력 쿠데타 세력을 대한민국 내에서 치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은 왕을 꿈꾸는 전제군주가 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도에 저항해야 하며 내란죄란는 엄중한 중대범죄의 공범이, 비호세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중요한 정당으로 존속하기 위해서라도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내란행위에 동조,비호협력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대표도 마찬가지다. 국민의힘이 내란 범죄집단에 한편이 되고하더라도 그렇게 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당대표의 책임이고 그리고 대다수가 그 흐름을 따라가는 불행이 시정될 수 없다면 본인을 포함 일부라도 국민과 역사에 따라야 한다고며 내란동조세력이 되지말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일에 다시는 대한민국에 절대왕정을 꿈꾸는 자들이 활보할 수 없도록 만드는 일에 함께 할 것"을 요구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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