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과 국수본의 불법 내통 의혹 수사받아야"
與 "민주당과 국수본의 불법 내통 의혹 수사받아야"
  • 국제뉴스
  • 승인 2025.01.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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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의 내란 뒤집어씌우기 중단 촉구
"이철규의원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비판", '내란 옹호'와는 전혀 관련없어
사진=​사진=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이용우기자​
사진=​사진=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10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신동욱은 민주당이 국수본과의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동욱 대변인은 민주당이 우리 당 소속 의원들의 국수본 항의 방문 당시 언론 보도를 토대로 이철규 의원을 '내란을 적극적으로 옹호했다'고 주장하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것을 비판했다.

신동욱 대변인은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가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저급한 물타기이자 파렴치한 정치 공세라고 지적하고 민주당이 자신들의 '국수본 내통' 의혹에 대해 단 한마디 해명도 없이 현역 국회의원의 발언을 또다시 '내란'으로 엮는 행태가 국민적 분노를 일으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이상식 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불법 내통을 자백하며 드러난 민주당과 국수본 간의 충격적인 내통 정황은 이미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를 외면하며 책임 있는 조치나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대변인은 이철규 의원의 발언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협박이나 소위 '내란 옹호'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것을 내란으로 엮는 민주당의 '내란 뒤집어씌우기' 행태가 이미 각종 여론조사 등에서 국민적 심판을 받고 있음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상식 의원 등 민주당의 '국수본 불법 내통 의혹'으로 이미 고발된 이상식 의원 등 민주당과 국수본의 불법 내통 의혹은 철저히 수사해야 할 중대한 법치 파괴이자 또 다른 국정농단 사안 이라 민주당이 즉각 국수본 불법 내통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란으로 엮는 '내란 뒤집어 씌우기' 행태를 벌이면서 뒤로는 국수본과 불법으로 내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국민적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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