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시 관람이 힘든 도민들이 집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
[뉴스캐치=편집국]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도민들이 안방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투어 영상 ‘전시 인사이드’를 오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은 2011년도 개국한 이래 1,000여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재단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전시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의 주요 전시를 테마로 하는 2020년 경기문화재단의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가 된다.
‘전시 인사이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들에서 진행하는 전시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큐레이터가 전시의 핵심 작품 3~4점을 콕 집어 명쾌하게 알려준다.
3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구성하여 전시를 간결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어려운 전문 용어는 지양하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 해설로 도민들이 전시와 작품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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