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원주지역 문화 예술분야 사업 추진과 활성화 위해 협력나서
대한석탄공사, 원주지역 문화 예술분야 사업 추진과 활성화 위해 협력나서
  • 배진형 기자
  • 승인 2020.11.17 18: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사장 김진희)과 2020년 11월 17일(화) 오후 2시 원주 본사에서 “원주지역 문화 예술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워진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협력 사업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공동사업 협력 진행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유정배 사장은 협약식에서 “원주는 2019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되는 등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공사도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있는 원주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 체결 후에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한지개발원에서 석탄공사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생활방역키트(마스크 등) 물품을 전달 받았다. 이는 지난 9월 온라인 원주한지문화제 개최에 지원을 해준 석탄공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한지개발원에서 준비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