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캐치 안성진]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영화휴가(映畫休假) : 한여름 오후, 영화읽기' 예술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화휴가(映畫休假) : 한여름 오후, 영화읽기'에서는 대한민국과 영화의 현실, 새로운 형식의 영화읽기 등 철학과 영화에 대해 알아보고 디즈니 영화로 대표되는 헐리웃 영화의 흥행 공식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인문학을 다룬 첫 번째는 강의 '영화관에서 만난 철학자들'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두 번째 강의 '마블 씨네마틱 유니버스의 흥행공식'은 8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강연자는 영화 유튜버인 라이너와 SF작가인 홍석인이다.
강의는 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8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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