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소방대원들이 전날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잔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고로 여객기 탑승객 181명 중 133명이 숨졌고, 46명의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과 구조대원들은 기체 파편과 잔해 속에서 실종자 수색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필요한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류연선 기자 ry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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